미시시피 주립대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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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시시피에는 날마다 비가 내리고 있지만 몇 주 전만 해도 날씨가 화창하니 넘 좋아서 드라이브겸 미시시피 주립대를 갔다왔어요. 사실 목적은 나체스 트레이스 파크웨이(Natchez Trace Parkway)를 따라 그냥 달려보고 싶더라구요. 미시시피 주립대 구경도 하고 싶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풋볼경기가 열렸어요. 학교안은 차를 댈수 없을정도로 붐볐고 응원하는 사람과 경찰들로 장사진이었죠.그래도 아쉬워서 차안에서 몇장 찍어봤어요.
드라이브 코스로 이렇게 아름다운길은 처음이었어요.
진짜 강추합니다.~
단풍들면 다시한번 떠나고 싶네요.
미시시피 주립대 학교안 도로변이 차와 사람으로 가득한 모습..
학교를 상징하는 색깔이 붉은색인가봐요.
학교 곳곳에 경찰이 막고 서서 차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네요. 붉은색 티셔츠와 모자를 쓴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서 그런지 저렇게 차뒤에 사람들이 타고 있어도 경찰이 그냥 보내 주더라구요..
나체스 트레이스( Natchez Trace) 길에는 저렇게 길 중간중간에 마크가 있어요. 어떤곳은 역사적인 곳을 소개한곳도 있고 특이한 구경거리가 있는 예를들어 늪지대 같은 곳이라던지
잔잔하게 구경할 만곳과 차를 대고 쉴수있는 곳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단풍이 들었기를 조금 기대했지만 아직이라 좀 아쉬웠어요.
드라이브 코스로 이렇게 아름다운길은 처음이었어요.
진짜 강추합니다.~
단풍들면 다시한번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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