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주, 한국기업 투자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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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주, 한국기업 투자 원해" 연합뉴스
2009-08-28 07:29:03
(애틀랜타=연합뉴스) 안수훈 특파원 = 미국 미시시피주의 헤일리 바버 주지사는 26일(현지시간) 미시시피주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경제발전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진출을 요청했다.
바버 주지사는 이날 잭슨시내 주정부 사무실에서 조윤수 휴스턴주재 한국 총영사의 예방을 받고, 미시시피주의 경제발전 추진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요청했다고 총영사관측이 밝혔다. 사진은 바버 주지사와 조 총영사가 면담에 앞서 포즈를 취한 모습.
휴스턴총영사관 제공 2009.8.28
ash@yna.co.kr
또 다른 한곳에서..기사 발췌.
조윤수 총영사 미시시피주 방문
입력일자: 2009-09-04 (금)
조윤수 총영사는 지난 24-25일 미시시피주 주도 잭슨시를 방문, 한국-미시시피주 협력 증진방안을 협의하고 지역 한인인사들을 격려했다.
Harley Barbour 미시시피주 주지사 및 Harvey Johnson 잭슨시 시장과의 면담시 조윤수 총영사는 한국과의 상호 경제, 교육협력 및 한국음식 홍보 문제를 협의했다. 이자리에서 Harley Barbour 주지사와 Harvey Johnson 시장은 한국 기업의 미시시피주 진출을 요청하고 양측간 협력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Duane O'Neill 잭슨시 상공회의소장도 양국 기업인 교류가 이루어질 경우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상호 호혜적인 협력분야를 더욱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조 총영사는 잭슨시 한인 대표들과 만나 한국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현지 미국인들과의 네트워킹 확대, 한국 문화 및 음식 홍보 등의 노력을 더욱 경주하여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해 줄 것을 현지 동포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면담시 한국이 현재와 같은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이룬데에는 이들의 희생과 지원이 있어 가능하였음에 감사를 표했다.
조 총영사는 또한 Tyrone Lewis 경찰청장과도 만나 한인 및 한인기업들의 안전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현지 주요 언론인과 도 만나 한국 경제현황과 전통적인 문화 등를 설명한후 한인들의 주요 행사 개최시 관심을 가져주도록 당부했다.
<휴스턴 지사=민형석 기자>
한인사회를 격려하다니...누구를 격려했을까...? :)
2009-08-28 07:29:03
(애틀랜타=연합뉴스) 안수훈 특파원 = 미국 미시시피주의 헤일리 바버 주지사는 26일(현지시간) 미시시피주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경제발전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진출을 요청했다.
바버 주지사는 이날 잭슨시내 주정부 사무실에서 조윤수 휴스턴주재 한국 총영사의 예방을 받고, 미시시피주의 경제발전 추진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요청했다고 총영사관측이 밝혔다. 사진은 바버 주지사와 조 총영사가 면담에 앞서 포즈를 취한 모습.
휴스턴총영사관 제공 2009.8.28
ash@yna.co.kr
또 다른 한곳에서..기사 발췌.
조윤수 총영사 미시시피주 방문
입력일자: 2009-09-04 (금)
조윤수 총영사는 지난 24-25일 미시시피주 주도 잭슨시를 방문, 한국-미시시피주 협력 증진방안을 협의하고 지역 한인인사들을 격려했다.
Harley Barbour 미시시피주 주지사 및 Harvey Johnson 잭슨시 시장과의 면담시 조윤수 총영사는 한국과의 상호 경제, 교육협력 및 한국음식 홍보 문제를 협의했다. 이자리에서 Harley Barbour 주지사와 Harvey Johnson 시장은 한국 기업의 미시시피주 진출을 요청하고 양측간 협력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Duane O'Neill 잭슨시 상공회의소장도 양국 기업인 교류가 이루어질 경우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상호 호혜적인 협력분야를 더욱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조 총영사는 잭슨시 한인 대표들과 만나 한국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현지 미국인들과의 네트워킹 확대, 한국 문화 및 음식 홍보 등의 노력을 더욱 경주하여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해 줄 것을 현지 동포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면담시 한국이 현재와 같은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이룬데에는 이들의 희생과 지원이 있어 가능하였음에 감사를 표했다.
조 총영사는 또한 Tyrone Lewis 경찰청장과도 만나 한인 및 한인기업들의 안전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현지 주요 언론인과 도 만나 한국 경제현황과 전통적인 문화 등를 설명한후 한인들의 주요 행사 개최시 관심을 가져주도록 당부했다.
<휴스턴 지사=민형석 기자>
한인사회를 격려하다니...누구를 격려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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