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geland, MS

겨울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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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휴가차 펜사콜라에 갔었죠. 목표는 낚시 하러..
미시시피 리쥐랜드에서 4시간 반정도 가면 되는지라 부담도 없고.
플로리다의 겨울은 비수기라 숙박비도 싸고 의외로 좋은점이 많이 있어요.
또 가는길에 아울렛도 있어서 여러모로 알찬 여행이었어요.

우선 숙소 모습 - 콘도를 빌렸는데 편의시설이 다 되어있어서 넘 편했어요.



                숙소가 7층이라 베란다에서 내려다본 경치..모래가 하얀색이라 눈이 온거같죠?



우리가 낚시하러갔던 피어.한사람당 7불이면 따로 면허를 사지않고
하루종일 낚시할수 있어요.



낚시준비



파도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이럴때일수록 낚시가 더 잘된데요.



처음 낚은 메기. 아이스박스가 가득찰 크기..



웬 물고기가 힘이 이렇게 센가 했어요..ㅋㅋ



상어였어요.



꽤 컸던지라 구경꾼들도 모이고..



포토타임도 가지고..^^




하지만 집으로 가져갈순 없어요.



오랜 기다림끝에 낚시의 하이라이트..



블랙드럼이라는 고기를 낚았어요. 한국어로 민어.
회쳐서 맛있게 먹었어요..



서비스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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