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geland, MS

[동네뉴스] 미시시피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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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좋았던 관계로...동네 한바퀴 돌며 출사 했습니다.
커피마시러 Borders에 갔다가..JCPenny에서 옷도 샀는데...엄청 세일 해서 싸게 구입했구여.

오늘은 미시시피 가을이란 주제로 사진을 올립니다...ㅋㅋ



집에서 출사하는데..아침에 이녀석보고..한컷..






매번 가보려했던..저수지옆 낚시터..아침일찍부터 사람들이 있네요.
고기가 꽤 잘 잡히는듯 합니다...





저수지 낚시터1




저수지 낚시터 2





저수지 낚시터 3





저수지 근처 공원




한컷더...





한번만 더....





요기도..같은곳..




여기 또한 같은곳...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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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경주하는 람보기니와 벤츠...





동네..가을 경치가 꽤 괜찮네요..

그럼...바이~

Coner Bakery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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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브런치를 먹으러
저번에 플로우드 마켓 스트리트 에서 소개해드린
코너 베이커리 카페를 다녀왔어요.
야외테이블에서 햇살을 받으며 먹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음식사진은 못찍었지만 메뉴판을 올려드릴께요.
















스크램블 에그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맛은 무난했구요,커피맛도 괜찮았어요.
햇살 좋은 날 들려서 먹을 만한 곳이었어요. 한번 가보세요~

연어 엿장 구이와 프렌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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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비싼 한국가게에서만 장을 볼수도 없고
미국 그로서리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한끼 만들어 보았어요.
특히 연어를 비려서 잘 못먹었는데 간장에 조려먹으니 괜찮았어요.
제목은 연어 엿장구이 이고 홍성아님 레서피로 만들었는데 맛있었어요.

재료는  냉동 연어 두 조각(신선한거면 더 좋구요)
              할라피뇨 1개, 양파 반조각(옵션)

양념은 물 3분의 1컵, 간장 4큰술, 고추가루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미림 4큰술, 물엿 3큰술




먼저 넓은 냄비에 위 양념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연어를 넣고 연어를 넣고 중간불에서 조려주세요. 껍질말고 살부분이 밑으로 가게 넣고 조려주시고 넘 자주 뒤적이면 모양이 안이뻐요.
연어를 넣을때 할라피뇨랑 양파 썬것도 같이 넣어서 조려주세요. 생각보다 쉽죠?
전 깜박하고 너무 조려서 색깔이 약간 까매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생선만 먹기 심심해서 사이드 디쉬로 프렌치빈도 같이 볶아줬어요.
중국부페에 가면 항상 있는 음식인데요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거 같아요.
프렌치빈은 껍질콩 중에서도 아주 가늘고 씹는 맛이 좋아요.
한번 씻은후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살짝 데쳐서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굴소스 그리고 약간의 고추가루를 넣고 볶아줬어요. 참기름이랑 통깨는 원하시면 넣구요.




그로서리에서  프렌치빈 한봉지 사면 한번에 다 먹기가 힘드실꺼에요.
그래서 프렌치빈을 이용한 다른 요리도 첨부해 드릴께요.
위와 같은 양념으로 살짝다른 요리를 만들었어요.

재료는 프렌치빈, 양파, 냉동새우, 파랑 할라피뇨는 옵션

양념은 굴소스 2큰술, 고추가루 적당량,다진마늘 1작은술, 통깨, 참기름,후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타지않게 볶은후 데쳐놓은 프렌치 빈이랑
새우, 양파 , 할라피뇨 그리고 준비한 양념을 넣고 볶아준다.
마지막으로 파, 통깨 참기름를 두른면 끝~
덮밥으로 먹어도 되고 한끼 식사로는 거뜬하답니다.

파이브 가이스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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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햄버거가게 in 르네상스

(르네상스 콜로니파크에 있는 가게 리스트는 여기에 있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몇일전 갔던 파이브 가이스라는 햄버거 가게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그냥...햄버거 가게라서..쓸말은 별로 없구요...그냥..사진위주로..올립니다. 한번 가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사실 전 첨은 들어본가게인데, 항상 거기에 지나갈때마다 사람들로 북쩍거리는걸 보고...가보았지요.


건물 밖에서본 파이브 가이스


새건물이라 건물은 깨끗한데요, 햄버거 가게가 그렇듯...바닥은 좀 기름기로 좀 미끄럽습니다.




캐시어 전경





한 4가지 정도 버거타입이있구요..치즈버거, 베이컨 치즈버거..등등. 단지, 뭘 topping을 뭘 얹을건지는 자기가 고를수있습니다. 물론, 감자튀김등도 주문할수있구요.....가게서 미는것은 감자 튀김인것같습니다..
참...공짜 땅콩이 있는데....뭐..드시면 됩니다.




내부 전경




밖에서 보이는 부엌






주문하면...이렇게 각자 주문한 버거에 번호를 붙여서 나옵니다.



거기서 나온...햄버거..보긴..뭐..별론데...맛은 괜찮더군요...


개인적으로 가본 햄버거 가게(미시시피에서) 중 젤로 맛있던 곳은 쿨 알스라는 곳입니다..잭슨쪽에 있는  좀...오랜된 허름한 가게 인데...맛은 젤로 괜찮았습니다.


그럼......... :)